[모각코] 회고록
이번 모각코에서 우리 팀은 해킹을 전반적으로 다루게 되었다.
팀원 모두 해킹에 대해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한 분야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기보다 해킹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다.
모각코를 통해 해킹이 어떤 것인지 가볍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. 또한 해커가 되기 위해선 어느 한 분야만 잘하기보다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.
책과 인터넷 강의를 이용하여 공부를 진행하였지만, 내용이 어렵고 공부해야하는 양이 많았기 때문에 너무 가볍게 훑게 된 것 같아 아쉽다. 또한 제대로 된 실습환경을 마련하지 않고 스터디를 진행하여 실습을 할 수 없었다는 점도 아쉬웠던 것 같다.
그래도 스터디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해킹에 대한 기본적인 바탕을 공부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. 다양한 분야를 접함으로써 나의 적성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할 수 있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.